하루살이 철학

일루미나티 사탄교 존재 암시 (스탠리 큐브릭의 마지막 영화 - 아이즈 와이드 셧)

영국에서 시작된 사탄교 (악마숭배 루시퍼)

국제금융거래 돈세탁을 도왔던 사람이 본 세상과 사탄교의 목격에 대한 증언 (로날드 버나드)

FBI 전 국장의 폭로 - 1776년 로스차일드의 지시로 시작된 일루미나티와 사탄교

허황된 음모론 (죄 없는 스타들 그리고 평창 올림픽 폐막식)

렙틸리언은 구라다. (유치한 심리전)

일루미나티에 대한 잘못된 오해 (불쌍한 졸개들)

믿기 힘든 사탄교가 실제로 존재하는 이유 (꼭두각시들의 약점을 잡고 싸이코패스로 만들어 죄책감을 없애고 양심선언을 막아라)

일루미나티 예언 카드 전편 (유튜버 디바제시카)

제 채널을 예전부터 구독하고 유튜브에 제가 업로드 하는 영상 자료만 보다가 제가 갑자기 카페를 만들고 오프라인 모임을 하는 것에 대해서 당혹스럽게 생각하셨던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저는 오프라인 철학 모임을 유튜브 시작하기 전부터 계획했던 것입니다. 당시 유튜브를 정말 하기 싫었지만 유튜브를 하면 이런 철학 모임을 운영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죠.

제가 이런 모임을 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서는 10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가야 합니다.

저는 10년전쯤부터 이상하게도 교육에 관심이 많았고 교육 방법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제 삶은 교육과는 무관한 삶을 살았지만 10년전쯤부터 이상하게 교육에 대한 강한 열망이 있었고 인간이 교육을 어떻게 받아야 하는 것에 대해서 혼자서 고민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저 나름대로의 교육 방법을 만들기도 했었죠. 그 후로도 교육과는 무관한 삶을 살았지만 그런 일을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 유튜브를통해 이런 카페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저는 엘리트 교육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성공적인삶을 살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데 흔히 생각하는 사회적 성공은 소수의 사람들만 누리게 되니깐요. 소수의 뛰어난 사람들이 엘리트고 그 엘리트가 되기 위해서 받아야 되는 교육에 대한 내용입니다. 흔히 배우는학교 교육과는 거리가 멀죠^^;

제가 예전부터 만들었던 교육이 유대인 교육과 흡사하다는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이것도 유튜브를 하는 기간에 알게 되었어요. 작년쯤.. 옛날에 교육에 관심이 있었을 뿐이지 다른 교육 방법을 따로 찾아보고 그럴 여유 있는 삶을 살아온 것은 아닙니다. 항상 다른 일에 집중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할 시간도 없었고요.

어찌되었건 유대인 교육과 유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유대인 교육을 보면 1:1로 짝을 맞춰서 대화와 토론을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원래 교육이라는 것은 무조건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보는 것은 정말 어쩔 수 없이 좋은 스승을 찾을 수 없고 있다고 하더라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책은 자신의 상황에 자신에게 딱 맞는, 또 내용이 잘 정리된 책을읽으면서 깨우침을 얻을 수도 있지만 책이라는 것은 대부분 페이지 페이지마다 불필요한 정보가 많고 그것이 불필요한 내용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자신이 이해할 수 없거나 자신에게 적합한 내용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책을 읽으면 몰입이 중간중간 잘 되지 않고 읽고 나면 까먹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책은 매우 비효율적인 교육 방법이며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대안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교육은 레벨에 맞게 배워야 합니다.

1레벨의 사람은 2레벨의교육을 받아야 되고 2레벨의 사람은 3레벨의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3레벨은 4레벨, 4레벨은 5레벨의 교육, 이렇게순차적으로 받아야만 됩니다.

만약 2레벨의 교육을 받아야 되는 사람이 3, 4레벨 교육을 건너뛰고 5레벨의 교육을 받으면 무슨 일이 발생할까요? 그 5레벨의 교육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 교육자가 잘못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레벨의 사람은 5레벨의 교육을받으면 무시해버립니다. 자기보다 모른다고 생각하죠.

인간이 이해를 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단계별로 하나씩 깨우침을 얻어야 합니다.그런데 책이나 유튜브에서 떠돌아다니는 불특정 다수를 위해 작성한 교육자료들을 보면 이해를 시키고 깨우침을 주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대부분 어떠한 특정 공식을 만들어서 그것을 주입시키는 방법입니다.

다수에게는 그런 방식이 이해를 돕기 좋고 당장 적용시키기 편리하기 때문이죠.

그런 교육 방법은 엘리트 교육이 아닙니다.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서민들을 위한 교육이죠.

제가 하려는 것은 엘리트 교육입니다. 어쩌피 성공하는 사람은 한정될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성공할 사람들에게 성공할 수 있는 철학, 교육을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도서관에서 맨날 책을 보고 유튜브에서 떠돌아다니는 교육자료들을 보면서 일평생을 열심히 공부하면 결국 깨달음을얻게 될까요? 그렇게 깨달음을 얻을 수만 있다면 세상에 깨달음을 얻는 사람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방식으로 절대 깨달음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오프라인 모임을 왜 제가 하려는 것일까요? 저는 유대인 교육방식, 레벨이 높은 사람이 1:1로 가르쳐주는 방식이 도서관에서 책을 보는것보다 50배는 빠르게 배운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50년동안 공부하면 깨달음을 얻을까요? 얻기 어렵습니다.

제가 도서관에서 많이 살아봤는데 한가지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수많은 책을 뒤져봐야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깨달을 수 있는 포인트를 찾지 못하면 깨달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찾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도서관에서 책을 보고 유튜브에서 교육자료를 뒤져보면서 배우고 성장하려고 하는데 죽을 때쯤 깨달음을 얻으면 다행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차라리 그냥 저한테 배워야 합니다. 책 10권 볼 시간 있으면 저한테 1시간 이야기 들어보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미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그것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사람을만날 수 있는 기회는 평생 살면서 만나기 어렵고 만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시간을 따로 내줄리가 없습니다. 저역시 지금은 카페 인원이 적고 활성화 때문에 시간을 내주기도 하겠지만 나중에 가면 만나기 어려울 것입니다. 지금은 쉬고 있지만 저도 다른 일을 시작하거나 카페 인원도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만나는 인원을 제한할 수밖에 없죠. 저의 몸은 하나이니깐요. =_=

어찌되었던 책을 보거나 불특정 다수를 위한 영상을 보고 배우는 일은 눈이 보이지 않는 시계공이 시계를 고치는일과 같은 것입니다. 눈이 멀어도 때로는 고칠 수도 있죠. 그래도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고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유대인 교육과 같이 1:1로 레벨이 높은 사람이 레벨에 맞춰서교육을 시켜주는 일은 눈이 잘 보이는 숙련된 시계공이 그냥 눈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바로 바로 고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50년 동안 책을 읽고 유튜브에 떠돌아 다니는 영상들을 보면서 배우는것보다 저에게 1년 이야기 듣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입니다.

어찌되었던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가 이런 교육을 받아야 되는 것이 원래는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런 카페를 만들고 운영하려는 목적도 그런 교육적인 활동을 하기 위함에 있고 저는 그런 교육을 할 준비가 완료되었기 때문이죠.

이것이 제가 카페를 만든 목적과 이유입니다.

물론 ‘심심해서’의 비중도매우 큽니다. 저는 아는 사람을 만나는 일보다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 일을 좋아하기도 하니깐요.

모르는 사람을 만나고 다른 분야의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배우고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경험적으로 그렇고요. 만났던 사람 만나면 머 똑같죠. 항상… 그래서 이런 모임을 하는 이유도 있고요 ^^;

가끔 사람들을 보면 답답한 것이 있습니다. 특히 “음모론 때문에 심란하다.” “자기 삶을 어떻게 살아야 될지 모르겠다.” 하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살더라도 저를 만나러 한국으로 와야 합니다. 저한테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것이 삶에 크게 도움이 되니깐요. 하루 온종일 몇 달 몇 년 불필요한 생각만하면서 자신의 삶,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 “나는 지방이라서 멀기 때문에 가기가 어렵다.”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그냥 평생 그렇게살아야 합니다. 머 어쩔 수 없는 일이죠.

음모론 때문에 심란해지는 부분도 있어서 원래 전혀 다루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제가 다룬 음모론을 누군가는 다루긴다뤄야 되는 내용이고 세상에 알려져야 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음모론은 음모론이고 자신의 삶을 살아야 되는 부분은 다른 내용입니다.

운명적으로 순리대로 모든 것이 조화롭게 잘 해결될 것이라는 내용도 나중에 이야기할 예정이었고요.

결국 배운다는 것은 발전된 삶을 살고 성공적인 삶을 살겠다는 것인데 제가 이렇게 판을 벌여놔도 책이나 보고 이것저것자료 찾아보면서 그 정보들 열심히 보는 것이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고 답답하다는 생각이들고 그냥 이런 글을 적는 것 같습니다. =_=

출처 : https://cafe.naver.com/youtubeharu